아이건 어른이건 동물이건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은 늘 커다란 두려움을 품고 있어.
자연에서는 어떤 것도 완벽하지 않고,서로 같은 것은 하나도 없어.
모든 게 특별하지.
그렇기 때문에 자연이 아름다운 거야.
우리도 자연의 일부야!
우리는 모두 특별하니까 모두 소중한 사람인 거지.
우리 모두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 중요한 거야!
서로 다르기에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그 무엇을 서로 채워 줄 수 있는 거지.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다른 사람이 그런 나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데에는
용기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