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에 박힌 사고만 하는 당신에게] 1cm art
아트(art)는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미술관? 영화관? 전시관?
‘특정 장소’만을 떠올린 당신,
안타깝게도…
크레이티브하다고 말하기
조금 어렵겠군요.
당신의 평범한 일상도
특별한 예술이 될 수 있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도
충분히 ‘예술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 말이지요^^
‘반복 그리고 재생’ 뿐인
평범한 아니, 평범보다
더 지루한 내 일상 속에서
어떻게 art를
즐길 수 있느냐고요?
손톱보다도 짧은 길이 1cm,
십 원 동전의 반지름 길이 1cm,
긴 속눈썹의 길이 1cm,
딱 그 정도의 길이만
세상을 다르게 쳐다보면 됩니다.
그리고,
1cm art에 참여하는 거죠.
관람 시간이,
365일 / 24시간 / 연중무휴로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으니 바쁘다는
핑계는 안 통합니다.
스스로 고정관념을 깨고 싶다면,
평범하고 반복적인 일상을
예술로 만들고 싶다면,
지금 바로 1cm만큼만,
딱 요만큼만,
조금씩 노력하세요.
다르게 바라보세요.
그리고 펼쳐보세요.
페이지를 넘길수록
당신의 소소한 일상에
크레이티브한 변화를 끌어낼,
일상의 크리에이터
김은주 작가의 신작 #1cm_art 입니다.
우리 일상이 특별한 일상이 된다,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