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문장력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 탄탄한 문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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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밥 먹자고
카톡을 보낼 때
어떻게 써서 보내세요?

‘밥?’

‘배고프다!’

‘아침을 안 먹었더니’

‘오늘은 뭐 먹지?’

이건 어떨까요.

‘목요일날 밥 먹은 데 좋았지?’

다 같은 의미인데
뉘앙스가 문장마다 다릅니다.

이렇게 간단한 톡을 보낼 때도
보는 사람은 다르게 느낍니다.

사람들은 글쓰기가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요즘처럼 글을 많이
쓰는 때도 없습니다.

수업시간에 글쓰기 공부.

카톡으로는 친구하고 말하기.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에 글쓰기.

업무할 때 메일 쓰기.

우리 가게 홍보 글쓰기.

사과하는 글쓰기, 설득하는 글쓰기.

레포트 쓰기, 기획안 쓰기 … …

요즘 우리가 쓰는 글의 양을 보면
우리는 이미 ‘작가’인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런 글 때문에 오해도 생기고
설득에 실패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싸움이 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세상에서 글쓰기는
말로 하던 많은 일들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온통 글로 이루어진 세상 같습니다.

저도 글쓰기가 직업이지만
책 소개글 이외의 글을 쓸 때는 참 난감합니다.

한 쪽 기능만 발달해서
사실 편지 한 장 쓰기가 어렵습니다.

우리가 생활화면서
꼭 써야 할 ‘실용문’을 잘 쓰면 좋을 텐데요. ㅜㅜ

아무리 좋은 생각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표현을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A’라고 생각해도
상대방은 ‘B’라고 읽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책을 읽으면서
저는 좌절을 했습니다.

그리고 2시간 후에
다시 희망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써온 글의 문제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하나하나 고쳐주더군요.

심지어 책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있는
연습 문제를 풀면서 제 글쓰기 버릇도
고치게 되었습니다.

‘글을 써야 하는 데 난 왜 못쓸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한

딱 167페이지의 아주 얇은 책입니다.
2시간 동안 ‘정독’을 요합니다.

다 읽고 나면 당신의 글 실력은
확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브랜던 로열이 쓴
<탄탄한 문장력> 입니다.

이 책은 글을 쓰는 방법을
구구절절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풍부한 사례로 읽기만 해도
이해가 되는 책입니다.

정교한 글쓰기 를 위한
완벽한 매뉴얼 스무 가지를 즐겨보세요.

P.S. 특히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꼭 봐야 하는 필독서 입니다.

답안지, 발표지, 레포트로
성적을 올리는 글쓰기 비법 이 있습니다.

당신의 글에 탄탄함을 불어넣을 20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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