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연금술사

041214_연금술사

그들은 우리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버린다.

그렇게 되고 나면,
그들은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든다.

그리고 우리가 그들이 바라는 대로
바뀌지 않으면 불만스러워한다.

사람들에겐 인생에 대한
나름의 분명한 기준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현실로 끌어낼 방법이 없는
꿈속의 여인같은 것이니 말이다.

파올로 코엘료, <연금술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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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들의 삶 속에서 끌어낼 수 있는

‘꿈속의 여인’

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

지구와 충돌하는 혜성처럼

온몸으로 부딪히는 그런 삶의 우연!

파올로 코엘료는
소설에 잠언집을 끌어들이는
연금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스토리를 알더라도
계속
그 소설을 읽게하는 비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