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전생에 큰 죄를 지으셨나 보네요

와~ 전생에 큰 죄를 지으셨나 보네요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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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면
많은 엄마들은
다양한 육아서나
자녀교육서를 찾아봅니다.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아이를 대하는 내 모습의
문제점과 그 해결점이 뭔지,
궁금하고 알고 싶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 효과는
생각보다 오래가지 않습니다.

‘국민육아지침서’라고 불리는
육아서를 찾아 밑줄그으며 읽어도
효과는 아주 잠시, 그때 뿐이거나

아무리 유명한 자녀교육서를 구해도
정작 심적 여유가 없어서 한 페이지 채
읽지 못하고 책장에 꽂혀있는 경우도 많지요.

여기 자신의 아이가 읽는
지극히 평범한 그림책을
육아서로, 자녀교육서로, 철학책으로
읽고 있는 한 엄마가 있습니다.

단순하고, 짧고, 간단하고,
그림이 대부분이며,
이해하기 쉬운 그림책.

아이들이 잠들고 난 후
책장에 채 꽂히지 못한 그림책을
뒤적이는 다둥맘이자 워킹맘인
그녀는 어떻게 그림책을 읽는걸까요?

그녀의 이야기와
그녀만의 그림책 읽는 방식과
그리고 엄마인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책,

<그림책이 있어서 다행이야>

아이를 키우며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엄마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