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혼자 있고 싶지만 외로운 건 싫어

0 2265

저는

말수는 적지만
대화는 사실 좋아합니다.

겉으론 차가워 보여도
속으론 애정을 바라고

혼자있고 싶지만
또 외로운 건 싫어합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복잡한 것은

알다가도 모를
나의 마음일 때가 있습니다.

가끔
이런 내가 이상한 걸까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하지만
미국의 심리학자
피터 홀린스는 말합니다.

때로는 내향적이고
또 때로는 외향적인
당신의 마음은

여러 가지 색깔이 공존하는
무지개처럼

당신이 오직
당신일 수 있게 만드는
단 하나의 특징이라고.

그러니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당신을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말입니다.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에는

나의 마음을 이해할
성격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나의, 혹은 사랑하는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