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생각의 곁가지, 괜찮을까?

계속되는 생각의 곁가지, 괜찮을까? <틈만 나면 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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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또 딴생각하지!”

멍하게 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다그치듯 물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책을 읽을 때,

종종 다른 생각에
푹 빠져있는 우리 아이.

괜찮은 걸까요?

항상 고쳐야 할 행동으로 여겨졌던
딴생각에 대해
다르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장을 기획해 낸
대통령의 카피라이터, 정철입니다.

그는 딴생각을 잘 활용하면
창의성의 원천으로 쓸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의 생각을 끊임없이 꼬리 물기 하여
전혀 새로운 것을 발견해 내는 힘.

그는 저서 <틈만 나면 딴생각>에서
딴생각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알려줍니다.

그가 말하는 딴생각법은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