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좀 내성적이에요,

우리 애가 좀 내성적이에요, <내성적 아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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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말수가 적고
매사에 느린 우리 아이.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내성적인’ 아이입니다.

‘성격 때문에
혹시 해코지당하지 않을까?’

괜한 걱정으로
왜 이렇게 소심하냐며
아이에게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

내성적인 아이의 성격.
이대로 놔둬도 괜찮을까요?

<내성적 아이의 힘>의
이정화 저자는
내성적 아이들은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합니다.

다만 항상 문제가 되는 건,
아이의 성격을 바꾸려는
부모의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고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주는 게
중요하다는 말인데요.

그저 소심하다고만 생각했던
우리 아이에겐
어떤 잠재력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