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할머니도 하셨다!

100세 할머니도 하셨다!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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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좋아하는 일을 해.”

저에게 누군가 이런 말을 합니다.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인 줄 알지만
저는 이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가족의 생계를 위해,
내가 쌓아 올린 하루하루가
부정당하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장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기라도 해야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한 사람이 되는 걸까요.

이런 분들에게
어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76세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1,600점의 작품을 남기고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늦깎이 화가
모제스 할머니.

그녀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보다 더 행복한 삶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에게
좋아하는 일과 행복은
어떤 연관이 있었을까요?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에 대해 곱씹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