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의 아내보다는 소통 잘하는, 강주은 씨의

최민수의 아내보다는 소통 잘하는, 강주은 씨의 <내가 말해 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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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하면 무슨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세요?

각자 많은 이미지를 떠올리시겠지만,
대체로 유명 배우의 부인
그리고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별명 ‘깡주은’ 등이 떠오르시겠죠.

저자 강주은의 <내가 말해 줄게요>는
그런 편견에 가려진
인간 강주은의 모습이
드러나 있는 인터뷰집입니다.

서툰 한국말로 고군분투하던 모습
소통이 되지 않는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일화 등

낯선 나라에서
소통해야 했던 그녀만의
특별한 소통법의 비밀이 담겨있죠.

‘모두 상처받지 않고 소통할 방법을 없을까?’

이 책을 읽고 나니
오래 고민해 오던 이 질문의
답을 들은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