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범, 알츠하이머에 걸리다. <살인자의 기억법>
기억을 하나씩 가져가는 병
알츠하이머.
그런데 연쇄살인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린다면?
<살인자의 기억법> 속 이야기 입니다.
이 책은
대세작가 김영하의 소설로
최근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로
조금씩 기억을 잃어가는
연쇄살인범 ‘병수’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새로운 살인마 ‘주태’
그리고 주태가 노리는
병수의 딸 ‘은희’
은희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병수의 세계는
알츠하이머와 뒤섞여
점점 혼돈으로 치닫는데요.
과연 병수는 은희를 지킬 수 있을까요?
‘굉장한 파괴력, 단숨에 읽히지만 긴 후유증이 남는다.’
– 이적(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