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원한 광대 ‘찰리 채플린’

우리의 영원한 광대 ‘찰리 채플린’

채플린에게는 모든 칭찬이 무색하다. 그는 가장 위대한 인물이니까.
[…] 채플린은 수없이 오용된 ‘인간적인’이라는 형용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유일한 영화인이다.
_장 뤽 고다르

채플린이 나오는 장면에서 나는 웃으며 아우성을 친다.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그 슬픈 현실에 고통을 느낀다.
_제리 루이스

그는 영화를 인간 정신의 위대한 표현으로 격상시켰고,
영화를 예술로 여길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의 희망에 빛을 주었다.
_장 르누아르

66년에 만에 공개된 ‘찰리 채플린’의 최초 그리고 최후의 소설,
<풋라이트>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