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가슴 속이 텅 빈 것 같은 당신에게]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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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 중 하나는
모든 것에 시들해지고 시큰둥해진다는 것이겠지요.

그런 면에서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아이들은
어른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곤 합니다.

열 한 살 아이 ‘바오’는 놀랍게도 책으로써
어른들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는데요.

“울어도 돼,
눈물이 슬픈 마음을 씻어주니까.“

바오는 벽 없이 투명한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글로 나타내면서
숱한 어른들의 마음을 ‘뜨끔’하게 만들었습니다.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종합베스트 1위에 오른
<작은 몸의 철학자, 바오>

바쁜 삶에 치여
우리가 잃어버린, 혹은 잃어가고 있는 ‘무언가’를
이 책을 통해
되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