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마을의 푸펠

[친구가 만나고픈 아이와 당신에게] 굴뚝마을의 푸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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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마을의 푸펠

친구 중 ‘절친’을 꼽을 때
우리는 어떤 점을 가장 먼저 떠올릴까요.아무리 특출난 친구가 있어도
절친으로 꼽는 사이는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일 것입니다.그 어떤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인정해주고 마음을 헤아려주는 친구가
내 곁에 단 한 명이라도 있다면
우리 인생은 성공한 인생이겠지요.

어른인 나에게도,
어린 내 아이에게도,
친구 사이의 깊은 감동과 따스한 마음을 느끼게
해주는 한 권의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짧고 강렬한 이야기와
어지러운 내 마음을 정화해주는
아름다운 그림을 품은 동화책,
<굴뚝마을의 푸펠>.

그림책 속 굴뚝마을을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 사회를 뜻하지만,
그 속에서 우연히 이루어지는
두 친구의 만남을 통해
우리의 경험들을 돌이켜보게 합니다.

오늘 한번 펼쳐보세요.
아이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나누며
‘함께 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답니다.

소중한 친구가 그리운,
어른인 당신에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