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그런 날

[따뜻한 공감을 원하는 당신에게] 누구에게나 그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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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너도 그렇구나.’
‘나도 그랬어서 알아. 많이 힘들단 거’

비슷한 순간을 겪은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 일에 공감해줄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참 많이 위로가 되곤 하죠.

손수현 작가의 글이 그래요.
읽을 수록 따뜻하게 위로가 되고
너도 그랬구나..싶을 때가 많죠.

마치 제가 쓴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단순한 문장임에도
한참을 들여다 보게 되는 건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나날들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일테죠.

같이 보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