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아이는 부모의 이야기를 먹고 자란다.

[아이와 특별한 교감을 원하는 당신에게] 현명한 아이는 부모의 이야기를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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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책한줄에서 소개하는 육아책은
한 아빠가 쓴 책입니다.

부모라면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요.

그 아빠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여느 아빠들과 마찬가지로
회사와 집을 오가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어린 아들과 마주할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한 가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방송국 PD이자 문화콘텐츠 전문가인
자신의 본업을 살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야기를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지요.^^
‘내 아이의 성격과 특성에 맞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야기를
내 아이에게 들려주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야기 만들기에는 영 재능이 없어요…”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피곤하게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고요?”
혹시 이런 부담감이 먼저 드시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부모가 직접 만든 이야기가
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야기’를 통해 부모가 아이와 함께
어떻게 성장하는지 알게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