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순식간에 빨려드는 소설이 읽고 싶은 당신에게]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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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심상치 않죠?

여주인공이 직장에서 해고된 후
한 헌책방에서 벌어지는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셸리 킹의 데뷔작인데요,
이 작가 입담이 어마어마하네요.

읽으면서 머릿속에
유쾌한 미드(미국 드라마)가 떠오를 정도로
익살스러운 표현들이 인상적이었어요!

뒤로 갈수록 호기심을 자극해서
한번 읽기 시작하니
자꾸만 뒷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소설을 만났네요. 읽어 보세요 ^^
휴가와 주말을 책임져줄 소설!
<모든 일이 드래건플라이 헌책방에서 시작되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