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위로를 건내보지 못한 당신에게] 나에게 고맙다
오늘 소개할 책은 '책 읽어주는 남자'의 당신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 <나에게 고맙다>입니다.
숨 가쁜 일상을 살아가며, 오로지 나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고마워" "괜찮아" "오늘도 수고했어" 내 주위 사람들에게는 숱하게 해 주었던 말이지만, 남들 신경 쓰느라, 주변 눈치 보느라 정작 나에게는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들이죠. SNS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로 잘 알려진 전레오 작가는 다른 누구보다 이 삶을 버텨 내 온 나에게 '고맙다' 는 인사를 더 이상 미루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는 5년 동안 매일 같이 글을 쓰며 100만 명의 사람들을 글로 위로해주었는데요, 한결같으면서도 사려 깊은 그의 글을 보고 있으면 든든한 내 편이 생긴 것만 같습니다. 책 제목처럼 적어도 오늘만큼은 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보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