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사람을 위로하는 노래

지친 사람을 위로하는 노래 <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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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 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이문세 <옛사랑> 가사 중에서

지나온 일들이,
지나온 내 모습이
거짓 같아 가슴에 사무쳐도

옛사랑을 아껴 불러보던
그 진심은 우리 마음속에
그대로 남아있겠죠.

p.s 우리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내버려두고 삽시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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